공지사항

2019.03.17 19:13

(주)코코즈 광저우 코스모프로프 전시회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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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코코즈 단독부스로 중국 국제 미용전시회인 춘계 코스모프로프 부스단으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미용전시회로는 세계 4대 전시회인만큼 그규모가 실로 엄청나게 크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출국전날 종일 심사평가로 인해 전시회 준비도 못 도와주었는데 다음날 아침새벽4시에 인천공항으로 짐들고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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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2터미널에 있는데 생각보다 한산한 느낌 이었고 바로 아시아패스5일짜리 로밍을하고 기대반 셀렘반으로 광저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날씨가 비가 계속오는 터라 착륙시에는 휘청휘청~ ㅎ 무사히 도착~! 숙소에 무사히 짐을 풀고 미용중심인 미박성으로 리서치차 두어시간 돌고 바로 전시회장으로 갔는데 마스크를 미리 준비했기에 망정이지 날리도 아니였습니다. 과연 내일 오픈은 가능할까?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다음날 짜잔~하는걸 보고 놀라지 않을수가... ㅎㅎ 적당히 짐을 풀고 디스플레이하고 청소하고 청도에서 보낸 물건들을 광저우 이대표님 창고로 보냈다가 다시 전시장으로 들고 와서 3시간 가량 힘들게 전시준비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현지 사장님들과 옌타이 한인타운으로 가서 가볍게 양꼬치에 한잔하고 숙소로 고고~

 

 

다음날 아침 청두에서 날아온 주희씨, 대련에서 날아와준 진화씨, 현지에서 와주신 이사장님, 또 이사장님, 성실장님 이렇게 6명이서 3일간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고 트렌드를 느끼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결론은 중국지사를 내야 할듯하여 귀국함과 동시에 리서치 및 문의를 하였고 빠른 시일내에 추진이 될듯합니다. 시행착오도 많이 있을테지만 그래도 아직은 젊기에 시도해봐도 나쁘지 않을듯하며, 언어 하나는 필수적으로 더 해야 겠다는 간절함?? ㅎㅎ 다행히 성과는 바로 나타나지는 않겠지만 빅바비어들을 주기적으로 만나기로 하였으니 나름 성과는 좋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건 위챗을 필수로 해야 한다는거~

 

 중국의 발전속도에 놀라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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