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21.12.10 15:47

제1회 학생메이커 부트캠프 사업 수행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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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학생메이커 부트캠프 성공적 개회 진행

2021.10.10 ~2021.11.27

 

금번 사업에 (주)코코즈가 기술멘토링, 사업계획서, 피칭, 시제품제작의 부분의 사업을 맡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오산시 관내 초중고 학생들의 아이디어에 대한 사업계획서 토대로 12개 팀을 선별하고 한국제품디자인기술사회의 정회원과 (사)글로벌ICT창제협회 임원들을 주축으로 기술멘토링 실시 하였습니다.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고도화 시키고 기술적 자문과 디자인, 회로, 제품설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술적 지원을 하였습니다. 시제품제작은 숙명여대와 호서대의 장비를 활용하였으며, 아두이노와 라즈베리파이 등을 이용하여 작동을 구현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경진대회 입상경력이 있는 우수한 오산대 재학생 들을 투입하여 초중고 학생들의 발표자료를 업그레이드 하는 등 일반 창업기업들과 견주어도 될만큼 퀄리티 있는 결과물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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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초중고 아이디어 경진대회의 퀄리티가 높아졌다는 의미있는 결과에 놀라웠습니다. 조금만 멘토링을 해주면 잘할 수 있는 학생들이였고, 열정도 대단했습니다. 특히 발표에 있어서 이렇게 잘할 줄은 몰랐는데 참으로 기특하였습니다. 참여해주신 12팀 팀원들과 담당 샌생님들, 그리고 12명의 전문 기술멘토, 4명의 사업화 전문 멘토, 4명의 피칭전문 멘토, 7명의 대학생 멘토 분들께 감사드리며,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개최 및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센터장님과 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부분도 많았지만 나름 의미있는 대회였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t-0zC9lI_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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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오산시 블로그]============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7일 학생들이 일상 속 문제를 찾고 개선할 수 있는 ‘제1회 학생 메이커 부트캠프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전했다. 이번 대회는 오산시가 주최하며 경기지역 4개 기관(오산대학교,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융합과학교육원,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협력해 청소년의 창작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제품화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대회에 참여한 오산시 초·중·고등학생들은 지난 9월 서류심사를 거쳐 캡스톤 분과 4팀, 메이커 분과 8팀 총 12개의 팀으로 구성됐다. 서류심사를 통과한 학생들은 11월 2회에 걸친 집합교육을 비롯해 팀별 멘토와 담당교사와의 회의를 거쳐 우리 사회를 바꿀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템을 발표하고 전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에서 캠스톤 분과는 ▲성호고 ‘누구나 가능하조’ 팀의 높이 조절이 가능한 휠체어인 ‘꿈을 펼쳐라, 휠체어’가, 메이커 분과는 ▲운천초 ‘안전감시단’ 팀의 ‘시속 30km 이상의 차량 접근 시 차단기가 작동하는 녹색로봇’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일상 속 다양한 문제를 창의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개선할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오산시는 4차산업시대, 미래 사회의 주역을 키울 수 있는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